음주( 飮酒)후 뇌가 회복되는 시간은?

목차

• 음주의 의미
• 블랙아웃이란?
• 음주 후 뇌가 회복되는 시간
• 음주 후 뇌보호하는 방법
• 음주 후 숙취 완화 방법
• 안전한 음주량은?
• 음주의 장점

 

1. 음주의 의미

음주(飮酒)란? 술을 마신다 라는 뜻으로  술에 취하면 대개 사람들은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워집니다. 

 

음주의 의미

 

2. 블랙아웃이란?

블랙아웃의 뜻은 여러 가지이나 여기서는 음주에서 주로 쓰이는 블랙아웃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음주 후에 블랙아웃이 잦아지는 것은 뇌가 손상을 입어 알코올성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블랙아웃이란?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뜻하는데 정신 잃음, 기절, 필름 끊김 등의 증상을 주로 이야기합니다. 주로 술을 마시고 난 후 블랙아웃은 과음으로 인해 기억상실의 현상을 말합니다. 

 

3. 음주 후 뇌가 회복되는 시간은?

 

음주는 최소 3일간의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알코올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소주 한 병을 기준으로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5~6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주로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시간으로 알코올이 혈액 속에서 제거되는 속도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뇌가 알코올을 완전히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훨씬 더 오래 걸립니다. 뇌가 알코올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는 약 42일이 필요합니다. 뇌가 완전히 회복되는 시간이 42시간이므로 최소 3~4일 정도의 여유를 두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 뇌는 알코올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옵니다.

 

4. 음주후 뇌를 보호하는 방법

음주 후에 뇌를 보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뇌를 보호하여 치매나 깜박깜박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음 방법을 소개합니다.

 

적절한 음주량으로 뇌를 보호하세요 적절한 음주량이 뇌를 모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도한 음주량은 뇌에 해롭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남성은 하루에 2잔 이하, 여성은 하루에 1잔 이하로 혈액순환이 되는 정도의 음주량을 권합니다. 

술을 마신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몸의 기능이상, 모든 이상징후는 거의 수분의 부족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그만큼 중요합니다. 알코올은 탈수를 유발하므로 뇌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평소보다 알코올 섭취 후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합니다. 

 

음주를 하며 다른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음주 후에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기를 권합니다. 특히 비타민 B C E 등은 뇌 기능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는 바나나, 시금치, 토마토, 호두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들어 있는 음식은 대부분의 과일과 야채에는 들어있으나 주로 오렌지, 딸기, 레몬, 시금치, 파프리카, 대추, 키위, 고추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아몬드, 오일, 시금치, 호박, 헤이즐넛, 토마토, 해바라기씨, 키위, 망고등에 들어있습니다.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또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할 것을 권합니다. 음주 후에 뇌가 회복되는 것에 수면과 휴식을 통해 빨리 회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관리 해두길 권장합니다. 운동의 중요성도 수분섭취나 수면 휴식과 같이 기본적인 관리에 포함되니 습관화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만병에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도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음주 후에는 스트레스를 관리한느 방법을 개인적으로 잘 맞는 것을 선택하여 관리하길 권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여 뇌를 보호하길 권합니다. 항산화 불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녹차, 블루베리, 당근, 호박, 아보카도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알코올 대체 음료를 섭취하여도 좋습니다. 녹차나 허브 오렌지주스등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5. 음주 후 숙취 완화방법

음주 후에 빠른 회복을 하지 못할 경우 다음날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 후에 숙취를 완하 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몇 가지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숙취해소 음료는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숙취해소 음료로는 포스톤, 가네스알파, 헛개파워등이 있는 데 이러한 음료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 음료들을 차게 해서 드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 아미조산이 들어 있는 라라올라, 파워라센, 가네골드, 해포스 등은 요소회로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소변으로 배출하므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글루타치온이 들어 있는 알약도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빅파워비타, 에바치온, 알유 21, 엑세라민비, 리버앤비 등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보호해 줍니다. 

 

숙취해소제는 술을 마신 후뿐만이 아니라 술을 마시기 전에도 미리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가장 좋으니 주의하여 섭취하십시오.

 

6. 안전한 음주량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음주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1회 알코올 섭취량을 남성은 40g 여성은 20g 이내로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이 음주량은 마셨을 때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고 알토올레 특별한 거부반응이 없는 성인에게 해당합니다. 따라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소량의 음주에도 안면홍조 같은 알코올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람, 노인은 이 기준을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성인이라고 하더라도 평소에 이것보다 적게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이 일부러 이 만큼 마시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7. 음주의 장점

음주가 모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음주를 적당하게 마시는 것은 몸에 도는 사회생활의 친화력에 도움을 줍니다. 사회생활에서는 도료와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을 열어주는 도구로 사용이되어 사회적 관계를 강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업무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적당한 양은 긴장감을 풀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알코올은 심장질환이나 다른 건강의 이점을 가질 수 있으나 언제까지나 적절한 양이어야 합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알코올을 섭취하면 창의성이 촉진되고 예술적인 활동이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될수 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분별하거나 과도한 음주는 심각한 건강문제, 법적문제, 사회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섭취하길 권합니다.